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인생(출애굽기 3장)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인생(출애굽기 3장)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출3:1-6)

 

<오늘의 한 구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 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3:5)

<새번역>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

<한 구절 묵상>

하나님께서는 호렙산에서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전 아브라함과 조상들에게 주신 언약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것을 말씀하시고, 그 일에 모세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결코 실수가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아멘으로 순종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는 인생 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길에 쓰임 받는 저희들의 인생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