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출애굽기 9장)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섬세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출애굽기 9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출9:1-7)

 

<오늘의 한 구절>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출9:4)

<새번역>

그러나 주는 이스라엘 사람의 집짐승과 이집트 사람의 집짐승을 구별할 것이니, 이스라엘 자손의 것은 하나도 죽지 않게 할 것이다 하여라

< 한 구절 묵상>

하나님은 네 번째 재앙에서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축들은 특별히 보호해 주셨습니다. 

이로서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특별한 보호하심은 단지 옛날 성경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이 있습니다. 

여전히 세상의 고난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보호하심을 깨달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보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제가 깨닫지 못하는 중에 있어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깨달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